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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한국실험예술제 온라인 웹진 - 곤충의 더듬이나 동물의 촉수를 닮아 있는 안테나는 보통 송수신의 매개 역할을 하는 기구로 생각됩니다. 안테나에서 탄생한 "안테나다"는 "안테나~다!"라는 친근한 외침이자 '안 태나게' 움직이는 전달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
아트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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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Theodor Di Ricco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2009.09.14 [2009 한국실험예술제] Theodor Di Ricco (9.12, 상상마당 씨어터제로)
2009. 9. 14. 19:26 Anth-e-nada(작품 포커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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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Theodor는 몇몇의 사람을 선택해 기둥에 묶고 옷을 벗더니 얼은 옷을 들고 와 앞서 사용된 흰 비닐을 깔고 얼은 옷을 던지기 시작한다. 여기에 사용되는 색은 모든 옷이 노란색이다. Theodor는 폭군이다. 노란색의 끈이 상정하듯 제지할 수 없고 뚜렷한 경계로 그와 객석이 분리된다.

 퍼포먼스에 동참한 진한 자줏빛 계열의 의상을 입은 Julie Jaffrennou는 그녀의 옷 색에 맞춰진 빨간색 선을 그으며 무대와 나누는 경계를 설정했다.


 

posted by 아트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