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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한국실험예술제 온라인 웹진 - 곤충의 더듬이나 동물의 촉수를 닮아 있는 안테나는 보통 송수신의 매개 역할을 하는 기구로 생각됩니다. 안테나에서 탄생한 "안테나다"는 "안테나~다!"라는 친근한 외침이자 '안 태나게' 움직이는 전달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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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 9. 10. 17:43 An-thenada(인터뷰)

<작품을 통해 추구하는 바는 무엇인지요?>

- 추구하는 작품은 저를 알리고, 예술을 쉽게 접하는 공간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것입니다.

 

 

<참가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요?>

- 프랑스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을 만났는데, 그 친구들 소개로 한국실험예술제를 알게 됐습니다.

 

 

<퍼포먼스를 하는 공간은 주로 어떤 곳인가요?>

- 사람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쇼핑몰, 슈퍼마켓, 사무실 등에서 주로 공연합니다.

 

<협업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? >

- 혼자 주로 작업합니다.

 

 

<예술가로서의 "사회참여"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?>

- 저는 주로 공공장소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제 작업 역시 사회 참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 운명적으로 누구나 다 속해 있는 사회가 있죠.

 

<한국에서의 첫 인상은 어떤 것이었나요?>

- 한국에서의 첫 축제가 매우 기대됩니다. 한국은 매우 흥미로워요. 홍대는 더욱 활기차게 느껴집니다. 한국 음식도 맛봤는데, 너무 매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. 매운 맛이 바로 한국의 첫인상예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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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트신